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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투데이] 바이오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론칭



바이오 분석 데이터 전문기업 바이오컴이 차세대 장내세균검사 NGS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NGS 기술이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의 약자로, 일반 장내세균 분석 대비 정확도가 높고 훨씬 다양한 미생물을 분석할 수 있다. 더불어 부티르산, 아세트산, 프로피온산 같은 장내미생물들이 만들어내는 장내대사체 분석까지 가능한 바이오 과학기술이다.


바이오컴 관계자는 “체지방과 연관된 장내미생물은 콜린셀라, 도리아, 루미노코커스, 언에로스타이페스 같이 다양해 이 같은 미생물들의 종합적인 분포 지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혈당을 조절하는 장내미생물군의 구성을 비롯해 장내대사체의 구성 또한 건강과 연관돼 있어 자신의 신체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식단과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마이크로바이옴 관리의 핵심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연적인 방법으로 건강을 향상시키는 웰니스(Wellness) 산업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요즘, 바이오컴과 같은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 기업들이 함께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마이크로바이옴(장내미생물군)이 각광받는 시대가 도래했다. 2018년 세계적인 과학 연구 학술지 ‘네이처’ 지에 소개된 통계 분석에 따르면 인간의 유전자보다 장내 미생물군 유전체가 훨씬 중요하다는 자료를 제시하고 있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렉틴 프리 열풍을 일으킨 저명한 심장 전문의이자 면역학자 스티브 건드리 박사는 “장내 세균은 단지 몇 가지 건강상의 문제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다. 피부, 호르몬, 세포의 에너지 수준에 이르기까지 건강과 수명에 관련된 모든 부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그의 저서에서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august@mdtoday.co.kr

 출처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3138259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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